응급의료에관한법률2 달빛어린이병원 확충법 아이가 한밤중에 갑자기 아프면?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최소 한두번은 겪어본 일이고, 그런 일이 또 생길까봐 항상 걱정하는 문제다. 이런 상황을 대비하도록 도와주는 정책이 '달빛어린이병원' 제도다. 이 서비스를 통해 평일 야간이나 주말에 응급실에 가지 않더라도 아이들이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다. 현재 전국적으로 119개소가 운영중인데, 이의 확대를 위한 취지의 법안이 발의됐다.▣ 달빛어린이병원?달빛어린이병원 제도는 평일 야간, 주말과 공휴일에 소아 환자에 대한 (외래)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. 평일은 최대 밤 12시까지, 주말과 공휴일은 보통 오후 6시까지(24시까지 운영 병원도 있음) 운영한다. 지역별, 병원별 운영시간 등 상세정보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.MOONLIGHT |.. 2025. 8. 20. 자동심장충격기(AED)는 어디에 설치해야하나? ▣ 「응급의료에 관한 법률」 개정안(인요한, 박주민)자동심장충격기(AED;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)는 심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이 정상적으로 박동하도록 해주는 응급장비다.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법이 간단하다. 자동체외제세동기라고도 불린다.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 곳을 종종 보았을 것인데, 이 장비의 의무설치를 확대해야 한다는 법안이 발의되었다.▶자동심장충격기는 어디에 설치해야하나?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 장소는 「응급의료에 관한 법률」 제47조의2(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의 구비 등의 의무)와 동 법 시행령 제26조의5(응급장비의 구비의무가 있는 공동주택 등)에서 규정하고 있다. 법률 제47조의2(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의 구비 등의 의무.. 2024. 9. 23. 이전 1 다음 반응형